사조산업 오룡호 선장

일간 베스트 2015. 10. 28. 21:37

 

 

 

 

세월호 이준석 선장 기억하십니까? 이승만대통령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통지만 날리고 제일먼저 도망쳤었죠. 물론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전시이기 때문에 수장이 죽으면 전력이 떨어지니 어쩔수없어 논외로 칩시다.

 

그 사건은 가장 핵심적인것이 7시지역 출신의 배 건조시의 비리 +  미숙한 3등 항해사의 화물 과적 + 의경의 늑장출동(7시쪽 의경은 학생한테 위도경도를 물어봄, 그래서 제주해경에 전화) + 이종인 다이빙벨 선동 + 마무리로 이준석선장의 직무유기

그외에도 여러 이유가 존재하지만 우선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최근에 사조산업 선장 故 오룡호씨가 배와 함께 세상을 떠났는데요...

 

 

배와 함께 하겠다.

 

저는 배와 끝까지 가겠습니다.

 

라는 발언을 하시고 끝까지 배에 남았답니다.

 

정신력 엄청나네요 저 추운 곳에서..

 

다만 이번사건은 선장도 살아 있을수도 있었을텐데 세월호에서의 사건으로 지나친 중책을 느낀게 아닐까 싶네요.